2026년으로 시간여행 다녀온 썰 > 썰게시판

알고 지내던 외계 친구의 도움을 받아서

2026년으로 갔다왔다...외계 친구네 기술이 10년 뒤로 가보는것 까지가 한계라고 하네...

본론으로 바로 가자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정말 암울했다...
일단 청년 실업률이 90%에 달해서 다들 알바로 먹고 살아간다...알바마저도 100대1은 기본인 시대...놀라웠던게... 고려대 나온 30대가 짱깨 배달함...;;;

또 중학생들이 벌써부터 공무원 준비하더라.. 고등학교 교사들도 교과서 대신에 9급공무원 책으로 과목들을 강의함...;;;

왜 이렇게 됐냐고? 
대기업들은 죄다 부도나서 지금 삼성 현기차 제외 전부 망해서 사라짐.. 

삼성,현대차도 중국계 투자자 비율이 50%가 넘어서...사실상 중국꺼임...

물론 대학도 사립대학은 모두 망해서 폐고했고, 국공립 대학만 겨우 유지되고 있었어...

그래서 2026년은 공무원이 최고인 시대다...9급 공무원 떨어진 애들이 서울대 입학함...혈기왕성한 학생들이 20살이라는 어린나이에 등본때는 일을 하다니...정말 슬픈 현실이지...

아.. 그리고 미세먼지가 엄청나서 방독면 안쓰고 밖을 못나갈정도다...게다가 중국 산둥반도에 지은 중국의 원전이 부실시공으로 방사능 유출이 심해서걍 나가서 공기 흡입하면 바로 폐암 + 방사능피폭됨
....... 

외계 친구가 내가 자꾸 슬퍼하니까 이제 그만 가자고 하면서 억지로 2016년으로 끌고옴...

정말 슬프다.. 아름다운 강산, 아름다운 조국이 이렇게 무너질줄이야...

일찍 죽어야 험한 꼴 안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