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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울엄니 슬픈 기억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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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섹스게이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03-14 08:55 조회 83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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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줌마들이 새로 온 뒤로 엄마랑 거의 놀지 못했다

엄마는 낮에는 잠을 잤고 밤에는 다른 아줌마들과

함께 아주 짧은 치마를 입고서 외출했다 

엄마랑 아줌마들이 외출을 하면 가끔씩 예쁜 누나

들이 집으로 찾아왔다 그 누나들은 엄마의 방에서

나와 놀아주다가 아저씨가 부르면 다시 집에서 나

갔다 


엄마가 언제 집으로 돌아왔는지는 모른다 내가 눈

을 뜨면 엄마는 항상 밥을 먹고 있었다 그리곤 잠을

잤다 대부분 평소 자던 그 방에서 잠을 잤고 가끔은

아저씨의 방에서 잠을 잤다 엄마가 그 아저씨의 방

에 들어가면 항상 문이 잠겨 있었다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처음 보는 아저씨들이 집을

찾아온 적이 있었다 기억하기로 그날만은 엄마가

외출을 하지 않았다 


엄마는 내게 방에서 절대 나오지 말라고 했지만 나

는 방문을 열고 거실을 훔쳐봤다 


엄마와 아줌마들의 뒷모습이 보였다 엄마와 아줌

마들은 발가벗은 채로 나란히 서 있었고 아저씨들

은 엄마와 아줌마들을 바라보며 술을 마시고 있었

다 엄마의 엉덩이에 그려진 나비도 그때 처음 보았

다 엄마의 한쪽 엉덩이에는 분명 나비가 그려져 있

었다 엄마는 처음 보는 아저씨 옆에 발가벗고 앉아 그 아저씨와 뽀뽀를 했다 


아저씨는 옆에 앉은 엄마의 가슴을 만지며 다른 아 저씨들과 얘기를 했다 

무슨 얘기를 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엄마는 꼿꼿한 자세로 앉아 아저씨에게 술을 따라

주었다 아저씨는 엄마의 가슴을 계속 만졌다 다른

아저씨들도 아줌마들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엄마는 그날도 술상 위에 올라가 노래를 불렀다 아

저씨들은 엄마의 엉덩이를 만졌다 

엄마는 아저씨들이 엉덩이를 만지지는데도 계속 노래를 불렀다 


기억이 뚝 끊겨 있는데 아무튼 나는 그 술자리에 앉

아 있었다 엄마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내 옆에 앉

아 있던 아줌마는 그 아이의 엄마였다 나는 그 아줌

마의 가슴을 만졌다 아마 아줌마가 만지라고 한 것

같다 워낙 어릴 때라 그냥 만졌다는 거 말고는 기억

이 없다 


다음 기억은 내 앞에 앉아 화난 표정을 짓고 있던

엄마였다 엄마는 얼른 들어가라며 나에게 눈짓을

했지만 아저씨들은 내가 거기에 앉아 있는 것을 원

했다 나는 주인 아저씨의 술취한 모습을 흉내냈고

아줌마들은 똑같다며 좋아했다 나는 뭔 생각이었

는지 모르지만 바로 앞에 발가벗고 앉아있는 엄마

를 의식하지 않고 혼자서 재롱잔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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